쌀먹연구소 · 2026-07-26
아이온2와 쏠의 성장·시세·다계정 운영, 본메 전업 쌀먹의 생활과 진로, 인력형 작업장 확장 논쟁과 아스달 수익 경험을 중심으로 이날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수익·시세와 운영 경험
이 문서의 금액, 시세, 계정 가치, 수익과 운영 방식은 참여자들이 2026-07-26에 나눈 경험과 주장입니다. 서버·패치·계정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고 매출과 순수익도 혼재하므로 현재 투자나 수익 판단에는 별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대화
새벽에는 아이온2에 다시 진입할 때 필요한 전투력과 새싹 계정의 혜택, 아르카나 카드와 초월 던전 진행 방식이 구체적으로 오갔다. 낮부터는 아이온2 시세 하락과 쏠의 45·50레벨 수익 구조를 비교하며, 새 계정을 키울지 기존 계정을 사야 할지에 관한 질문이 반복됐다. 쏠은 좋은 합성 결과와 나인 공장의 수익 기대가 있었지만 패키지 과금, 서버별 나인코어 시세, 막피와 회수 기간 때문에 평가가 크게 갈렸다.
오후에는 본메를 여러 컴퓨터로 운영하는 전업 참여자의 수익·생활 습관에서 출발해 쌀먹을 언제까지 본업으로 삼을지, 취업 공백과 건강을 어떻게 볼지를 두고 긴 대화가 이어졌다. 이어 베트남에서 현지 인력을 이용한 수동 작업장을 확대하자는 제안이 등장했고, 인건비·교육·신뢰·고정비와 게임 수명 때문에 단순히 인원을 늘린다고 수익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붙었다. 저녁에는 아스달의 다이아 판매 경험과 추가 계정 육성이 새로운 후보로 언급됐다.
이야기 나온 주제
아이온2 새싹 계정과 던전 성장
아이온2에 지금 다시 들어가도 되는지 묻는 질문에 시세는 크게 떨어졌지만 새싹 계정이라면 구독료 정도는 회수했다는 경험이 나왔다. 회랑 버스를 안정적으로 돌리려면 전투력 700보다 750 정도가 낫다는 의견이 있었고, 신규·복귀 계정은 새싹 캐릭터 두 개와 날개·봉인 던전 패스권 등을 받아 기존 불신 배럭보다 진입이 편하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다만 세 계정만으로도 관리가 벅차 계정을 더 늘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아르카나 카드는 붉은 연심에서 최신 수호·징벌 계열을 맞추고, 업그레이드 재료는 카드 수가 많은 이전 던전에서 모으는 방식이 제안됐다. 암굴 초월에서만 얻는 카드도 있어 입장 조건이 되면 버스를 타서 확보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후반에는 370 전투력 캐릭터가 붉은 연심 1단계 네 판 버스를 270만 키나에 타려다, 월드 거래소의 지정 매물을 찾는 방법을 묻기도 했다.
- 확인이 필요한 내용: 새싹 혜택과 던전별 보상, 권장 전투력, 버스 가격
- 원본 시각: 00:02–00:40, 17:53–18:06, 21:16–22:12
아이온2 시세 하락과 다계정 운영의 한계
아이온2 키나 시세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하루 종일 반복됐다. 참여자들이 언급한 서버별 값은 4000~6500, 550~950처럼 표기 방식이 달라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 같은 서버에서도 전월보다 크게 떨어졌다는 체감은 공통적이었다. 지켈 서버에서는 매물이 잘 팔리지 않아 서버 이전을 고민하는 질문도 나왔다. 반대로 당시 시세가 낮아도 한 판 수익을 계산하면 시간당 약 8천 원이라는 의견이 있어, 무엇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랐다.
한 참여자는 베트남에서 기사 계정과 휴대전화용 저투력 계정을 함께 운용하며 아이온2를 주력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음 챕터와 투력 기준 상승으로 현재의 1컴 4폰 방식이 오래가기 어렵다는 전망, 기존 계정을 계속 강화할지 소모하고 새 계정을 살지에 관한 고민이 이어졌다. 주력 게임 하나만으로 버티기보다 세네 개 게임을 함께 운영해야 한다는 경험담도 나왔지만, 당장 자동 게임 후보가 많지 않다는 반응이 붙었다.
- 확인이 필요한 내용: 서버별 키나 단위와 실거래가, 모바일·파티 운영 방식의 패치 지속성
- 원본 시각: 12:38–14:19, 16:50–17:39, 17:53–19:11
파티 참가 확인용 약어와 실제 기여도 확인
아이온2 파티에서 ㄺ 같은 입력을 요구받고 추방된 참여자가 의미를 묻자, PC 접속 여부를 확인하려는 관행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모바일 입력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참가자를 걸러내려는 방식으로 소개됐지만 이제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론도 있었다. 실제 전투 기여도를 보려면 입력 문자열보다 미터기로 피해량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으로 이어졌다.
- 원본 시각: 20:52–20:55
쏠은 45·50레벨부터 달라진다는 평가
쏠에서는 45레벨부터 나인코어를 팔 수 있고 50레벨의 나인 공장에 도달하면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다는 설명이 반복됐다. 약간 과금된 스쿼드 캐릭터는 45레벨까지 일주일 정도, 좋은 조건에서는 더 빨리 키울 수 있다는 경험이 있었지만, 완전 무과금이면 성장과 사냥 유지가 어려우니 다른 게임이 낫다는 조언도 나왔다. 41레벨 캐릭터가 낮은 지역에서도 물약이 떨어져 죽는 사례에는 사냥터 변경, 무한 물약 구매와 스펙업이 제안됐다.
50레벨을 먼저 달성한 작업장은 이미 투자금을 회수했을 수 있지만 늦게 시작하면 계정 구매 비용을 되찾는 동안 시세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하루 계정당 2만~3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실제 재화를 본캐에 재투자해 현금화하지 못하는 사례가 함께 나와 명목 수익과 회수 가능한 수익을 구분해야 했다.
- 원본 시각: 12:44–13:02, 19:46–20:59, 21:56, 22:31–22:37
쏠의 과금 설계, 막피와 서버별 시세 차이
영웅 영체·펫을 연달아 얻은 참여자들은 좋은 뽑기 결과가 스쿼드 캐릭터의 비약 패키지 구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무과금으로 시작했어도 50레벨 근처에서 성장 패키지를 계속 사게 돼 한 사람은 80만 원 넘게 쓴 것 같다고 했고, 다이아를 팔아 카드값을 메우려는 모습도 있었다. 성장 보상과 패키지가 과금과 재화 판매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반응이었다.
수익 평가는 서버별 나인코어와 다이아 시세에 따라 크게 갈렸다. 어떤 서버에서는 나인코어가 24원까지 떨어졌다고 했고, 다른 서버의 50레벨 참여자는 아직 수익이 좋다고 평가했다. 전 지역을 돌며 캐릭터를 공격하는 막피 때문에 월드 보스와 자동 사냥이 방해받는 경험도 공유됐다. 결국 “쏠이 망했는가”보다 어느 서버에서 얼마나 일찍 50레벨에 도달했고, 얼마를 쓰고 어떤 시세에 파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흐름이었다.
- 원본 시각: 11:53–13:02, 19:46–20:50, 21:56–22:37
본메 다컴 운영의 수익과 비용
본메를 세 대의 컴퓨터로 운영한다는 참여자는 전월과 당월을 합쳐 약 850만 원의 수익을 예상했지만 이를 기대보다 낮다고 표현했다. 여러 캐릭터에 펫·야누스·장비를 갖추고, 보스 작업은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고 설명했다. 세 대 이상이면 최저시급 이상을 기대할 수 있고 네 대부터는 피로가 커진다는 개인 경험도 공유됐다. 월세와 관리비가 수익의 약 10%라고 했으며, 외출이 많았던 이날은 약 10만 원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는 초기 장비·캐릭터 비용, 외주 비용, 전기료와 플레이 시간을 모두 포함한 계산이 아니며 다른 참여자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사례다. 같은 대화에서도 컴퓨터 네 대를 돌리고도 월 50만 원이 어렵다는 사람과, 리니지 계열 51클라이언트를 운영해 월 150만 원을 가져간다는 사람이 함께 등장해 게임·세팅·숙련도에 따른 격차가 컸다.
- 원본 시각: 12:50–13:19, 15:00–15:37, 16:48–16:56, 23:14
전업 쌀먹의 생활, 건강과 다음 진로
본메 전업 참여자는 하루 약 8시간 플레이하고 소비를 줄여 월 200만~3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침 청소, 저렴한 식사, 짧은 머리와 낮은 주거비 같은 생활 습관도 공유했다. 건강 문제로 이전 일을 계속하기 어려워 전업 쌀먹을 택했으며, 28세 말까지만 본업으로 하고 이후에는 취업과 병행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다른 참여자들은 지금 수익이 나더라도 경력 공백과 미래의 취업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장을 가진 채 부업으로 월 200만 원대까지 벌어 본 경험도 있었지만, 장시간 교대 근무 뒤 쌀먹을 이어가다 몸이 버티지 못해 그만뒀다는 사례가 나왔다. 돈과 저축을 우선할지 연애·가족·청춘의 경험을 함께 가져갈지에 대한 가치관도 엇갈렸다. 결론보다는 전업 수익의 지속 가능성, 건강과 다음 경로를 스스로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남았다.
- 원본 시각: 13:05–13:19, 15:15–16:51
베트남 인력형 작업장 확장 제안과 반론
베트남에서 현지 인력 15명과 아이온2·플래닛 작업장을 운영한다는 참여자는 게임을 잘 아는 사람에게 장비와 계정을 제공하고 수익을 절반씩 나누자는 제안을 꺼냈다. 이전 달 약 1,500만 원이던 수익이 시세 하락으로 당월에는 1,000만 원 아래로 내려갈 것 같아, 여러 게임을 연구하고 현지 인력을 교육할 운영자를 찾는다는 설명이었다.
다른 참여자들은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해외에서 큰 수익을 보장한다는 제안이 신뢰받기 어렵고, 주변에서 믿을 사람을 찾는 편이 낫다고 반응했다. 게임을 익힌 운영자가 독립할 가능성, 새 게임마다 반복되는 교육, 수동 인건비, 계정·기기 비용, 게임 수명과 고정비도 문제로 지적됐다. 클라이언트나 인원을 늘려도 시세 하락과 관리 복잡성 때문에 수익이 비례해서 늘지 않으므로, 기존 운영을 개선하거나 현지 매니저를 두는 편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 확인이 필요한 내용: 운영 규모와 실제 손익, 현지 고용·사업 규정, 계정 운영과 게임 약관
- 원본 시각: 16:41–17:39
아스달 다이아 판매와 추가 계정
아스달에서 전날 5,000다이아, 이날 3,000~4,000다이아 판매를 목표로 했다는 경험이 공유됐다. 당시 1,000다이아를 2만 원이라고 설명해 잠시 새로운 “꿀통”으로 주목받았지만, 낚시 수익은 이미 줄었고 영웅 정수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는 반론이 바로 나왔다. 한 참여자는 78레벨 정도의 추가 계정을 직접 키우고 있었으며, 93레벨 부근에서 다른 이용자들도 정체될 것으로 보고 늦은 진입 가능성을 낙관했다. 필요한 투자와 실제 수익 시작 레벨은 명확히 답하지 못했다.
- 원본 시각: 13:38–13:40, 18:39–19:45, 22:50–22:59
택시 파손 목격과 식당 위생 이야기
새벽에는 술에 취한 사람이 택시의 백미러를 부수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무서워 자리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어 공유된 식당 사진을 두고 기름때와 주방 위생에 관한 경험담이 오갔다. 보이지 않는 주방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재료를 다시 쓰는 일도 있다는 말과, 오픈 주방이 아니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체념이 섞였다.
- 원본 시각: 00:57–01:08, 07:23–08:13
《킬러들의 쇼핑몰 2》와 몰아보기
Disney+에 《킬러들의 쇼핑몰 2》 두 화가 올라왔다는 소식이 공유됐다. 시즌 1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새 시즌을 바로 보기 시작하거나 다시 보겠다고 했고, 매주 한 화씩 기다리는 대신 완결 뒤 몰아보겠다는 취향도 나왔다. 《김부장》 완결을 기다렸다가 몰아볼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이어졌다.
- 원본 시각: 11:37–11:53
대화의 분위기
수익 숫자가 나오면 장비 수, 플레이 시간과 서버 조건을 캐묻는 현실적인 반응이 빠르게 붙었다. 좋은 뽑기와 높은 수익에는 부러움이 쏟아졌지만, 과금 회수·시세 하락·건강과 진로를 함께 따지며 낙관을 경계하는 흐름도 강했다. 베트남 작업장 제안에는 농담과 불신이 섞였고, 오래 대화한 끝에 규모보다 신뢰할 운영자와 지속 가능한 관리가 더 큰 문제라는 점이 드러났다.